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가 여제자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도내 모 대학교수 55살 A씨를 지난해 11월부터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회식 자리와 해외 연수 중 여제자의 신체 일부분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추행 현장을 본 목격자도 있고 A씨도 대학에서 직위해제됐지만, 경찰은 4개월이 넘도록 결론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대상의 신분이 학생과 교수라서 일정 조율에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