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9 15: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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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 TV토론회ㆍ출마선언 이어져…심상정, 동물복지공약

[앵커]

이제 대선까지 51일 남았습니다.

정치권은 주말도 잊은채 치열한 경선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각 당의 TV토론회와 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졌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오늘 오전 TV토론회에 참석해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대연정과 사드 배치 등의 현안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며 1시간 30분 가량 신경전을 이어가기도 햇습니다.

특히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문 전 대표 캠프가 지나친 세몰이식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비판했는데요.

이에 문 전 대표는 “정책 공약 중 당론을 벗어나는 것은 없다”며 캠프가 당을 뛰어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어제 1차 컷오프로 홍준표 경남지사, 김진태 의원 등 6명을 무대에 남긴 데 이어 오늘은 첫 TV 토론회를 실시했습니다.

후보들은 비문 연대와 대북 정책 등에 대한 자신의 정책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바른정당과의 연대 문제를 놓고 홍 지사와 김 의원 간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국민의당 대권주자인 안 전 대표와 손 전 대표는 오늘 오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미래를 위한 변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아이들을 다시 꿈꾸게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손 전 대표는 ‘진정한 개혁’ 앞세우며 새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은 오늘 오전 광주에서 첫 TV토론회를 하며 경선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보수 후보 단일화, 일자리 문제, 모병제 등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정의당 대권주자인 심상정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동물복지공약을 발표했는데요.

심 대표는 “유럽 수준의 동물복지 국가를 만들겠다”며 “헌법에 동물권을 명기하고 민법에 동물을 물건으로 취급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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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