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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포토라인' 서는 박 전 대통령…발언 촉각

사회

연합뉴스TV [뉴스초점] '포토라인' 서는 박 전 대통령…발언 촉각
  • 송고시간 2017-03-19 17:54:40
[뉴스초점] '포토라인' 서는 박 전 대통령…발언 촉각

5월 9일 '장미대선' 레이스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조사가 임박하면서 검찰과 변호인단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허용범 전 국회대변인,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과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민주당 대선주자 토론회에서 각 주자들 대연정과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 방안 등을 두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순회경선을 일주일 여 앞두고 열린 이번 토론회부터는 서로를 겨누는 칼날이 좀 더 날카로워 진 것 같은데요?

<질문 2> 민주당 대선주자들 호남 민심 잡기 총력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민주당 경선 최대 승부처' 호남 민심 구애가 고려된 것 같은데요. 호남 레이스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질문 2-1> 역대 대선에서 호남은 예외 없이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는 ‘전략적 선택’을 보여 왔습니다. 이번에도 이변은 없을까요? 호남 경선 결과, 대선구도에 어떤 영향 미칠까요?

<질문 3> 민주당은 21일까지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신청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 한다면 각 대선주자 간 유불리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후발주자들 '문재인 대세론' 뒤집기 승산 있을까요?

<질문 4> 자유한국당 1차 컷오프를 통과한 예비후보 6명은 TV토론회에 나섰습니다. 친박과 비박으로 나뉜 대선주자들간의 치열한 토론이 벌어졌는데 주요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질문 5> 이번 1차 컷오프로 6명의 후보가 압축됐는데 친박이 줄줄이 관문을 통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도로친박당'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사사건건 충돌하며 설전을 벌이고 있는 김진태-홍준표 두 사람의 경쟁도 눈여겨 볼만 한데요. 서로를 향한 수위 높은 공세가 오고 가고 있기는 합니다만 일각에서는 윈-윈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두 사람 함께 상승곡선 탈 수 있습니까?

<질문 6-1> 2차 컷오프 여론조사에서 책임당원이 70%를 차지합니다. 이번 1차 컷오프처럼 친박이 결집할 경우 홍준표 지사 친박계의 벽 넘을 수 있을까요?

<질문 7> 바른정당의 대통령 선거 주자인 유승민-남경필 두 사람은 자유한국당과의 연대여부를 포함한 범보수 단일화 문제를 놓고 대립했습니다. 날개 없는 지지율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바른정당, 연대로 돌파구 마련할까요?

<질문 8> 이번 대선의 주요 변수 중 하나는 개헌입니다. 그런데 제3지대 빅텐트를 염두, 광폭행보를 벌인 김종인 전 대표가 "대선전 개헌 어렵다"며 상당히 회의적인 목소리를 냈죠. 대선 전 개헌이 불가능하다면 어떤 플랜B 구상 나설까요?

<질문 9> 박 전 대통령 소환 조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검찰 대기업 뇌물 혐의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 '뇌물죄' 관련 혐의에 주목하겠죠? 구속영장까지 청구할까요?

<질문 9-1>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된 박 전 대통령 현 시국 관련 메시지 내놓을까요? 그렇다면 방향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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