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태극기를 찢으며 반한 감정 표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중국 톈진 시내 헬스장 2곳에서는 태극기가 찢겨 훼손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태극기 옆에는 "우리는 롯데 사건을 겨냥한 것일 뿐 한국 민중을 겨누는 것은 아니다"라는 문구가 붙었습니다.
다른 헬스장에도 대형 태극기가 찢긴 채 조롱당하듯 샌드백 위에 걸린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한국 교민이 봉변을 당하거나 택시 승차 거부를 당하는 등 피해 사례도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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