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한줄 연예담] 송혜교 "태양의 후예 1주년 감사합니다" 外

문화·연예

연합뉴스TV [한줄 연예담] 송혜교 "태양의 후예 1주년 감사합니다" 外
  • 송고시간 2017-03-20 08:04:14
[한줄 연예담] 송혜교 "태양의 후예 1주년 감사합니다" 外

지난 주말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한줄 연예담입니다.

한류를 재점화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팀이 방영 1주년을 자축했습니다.

▶ 송혜교 "태양의 후예 1주년 감사합니다"

주연 배우 송혜교 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1주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4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배우 송중기와 김은숙 작가 등 '태후' 팀이 최근 열린 한국PD대상 시상식 후 한자리에 모여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지난해 방영된 '태후'는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 개봉 3일째 100만명 돌파

디즈니의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 3일째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사흘 간 누적 관객 100만6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 기록입니다.

▶ 국내 래퍼, 미국 입국 거부당해…"인종차별적 대우" 주장

래퍼 던 말릭 등 국내 인디 힙합 뮤지션들이 지난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비자 문제로 24시간 억류됐다가 입국이 거부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 이후 입국 절차가 까다로워졌다는 말은 들었지만 인종차별 발언을 듣는 등 무척 강압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 아이콘 찬우, 뮤비 촬영 중 발목 다쳐…"일본 공연 참여"

그룹 아이콘의 찬우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발목을 다쳤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찬우는 지난 17일 새벽 뮤직비디오 촬영 중 안무 장면에서 발목을 접질려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18일부터 열리는 일본 공연에는 참석하지만 과격한 안무는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