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0 12: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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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바탕화면 바꿔라”…군 사생활침해 논란

육군의 한 부대가 간부들에게 휴대전화 바탕화면을 군이 제공한 특정 이미지로 바꾸라고 강요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의 한 부대는 최근 소속 간부에게 휴대전화의 바탕화면을 음주방지 캠페인 관련 이미지로 설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해당 부대는 특히 간부들에게 배경화면 변경 여부를 확인·점검할 것이라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부대는 지난 2015년에도 보안지침 준수와 관련된 바탕화면 이미지를 간부들에게 강요했다가 인권침해 논란에 이를 철회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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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