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0 22: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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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상설’ 신격호 돌발행동에 가족들 눈시울

건강이상설이 돌았던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법정에서 돌발 행동을 보이자 가족들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롯데 경영비리 공판에서 재판부는 신 총괄회장의 건강을 고려해 먼저 퇴정할 것을 허락했지만 신 총괄회장은 ‘누가 나를 기소한거냐’라고 연신 물으며 퇴정을 거부하고 지팡이를 휘두르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신동빈 롯데 회장은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았고 장녀 신영자 이사장,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는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서울가정법원은 신 총괄회장이 고령으로 인한 기억력 장애 등으로 정상적 사무처리가 어렵다고 보고 한정후견 개시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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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