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 신하균ㆍ김고은, 8개월만에 결별…"바쁜 일정 탓"
배우 신하균 씨와 김고은 씨가 교제한 지 8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지난달 말에 헤어졌다"면서 "각자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전했습니다.
17살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 한한령에도…씨엔블루 '헷갈리게', 중국 차트 정상
밴드 씨엔블루의 신곡 '헷갈리게'가 한한령 속에서도 중국 음악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헷갈리게'는 지난 21일 중국의 대표 동영상 사이트인 '인웨타이'의 뮤직비디오 차트와 '아이치이'의 한국 음악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 서인국, 입대 전 마지막 싱글…"자작곡 담아"
가수 겸 배우 서인국 씨가 입대 전 마지막 싱글을 발표합니다.
서인국은 27일 낮 12시에 직접 작곡과 작사를 한 '함께 걸어'를 음원 사이트에 공개합니다.
입대일은 음원 공개 다음날인 28일이며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할 예정입니다.
▶ 데뷔 20주년 젝스키스, 다음 달 기념 전시회
지난해 16년 만에 재결성한 그룹 젝스키스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5일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를 위해 멤버들은 이달 초 화와이에서 화보와 영상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 아이오아이 전소미 부친, 영화 '보통사람' 카메오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 전소미 양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매튜 도우마 씨가 영화에 카메오로 등장합니다.
사진 기자 출신인 도우마는 내일(23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사람'에서 외신 기자 역으로 특별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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