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중 7명의 소재가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취학 대상 48만명 가운데 행방이 묘연한 아동은 7명으로 소재불명과 해외체류 추정이 각각 세 명, 가족도피가 1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중 7년 전 지인에게 아이를 맡겼다고 진술한 아버지를 구속 수사 중이고 재작년 가족 도피 후 자취를 감춘 아동의 부모를 지명수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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