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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107주기…순국 직전 쓴 손도장 글씨 첫 공개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안중근 의사 107주기…순국 직전 쓴 손도장 글씨 첫 공개
  • 송고시간 2017-03-23 10:17:44
안중근 의사 107주기…순국 직전 쓴 손도장 글씨 첫 공개

지난해 경매를 통해 100여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전시를 통해 처음 공개됩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10년3월26일 순국한 안 의사의 107주기를 맞아 5월28일까지 특별전시회를 여는데, 이 전시회에서 '황금백만냥 불여일교자'라고 쓴 글씨가 일반에 공개됩니다.

이 유묵은 안 의사가 순국 직전 중국 뤼순 감옥에서 쓴 것으로, 글씨 옆에 약지가 잘린 안 의사의 왼손 손도장이 찍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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