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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슈] 세월호 인양 총력…450명 현장 투입

사회

연합뉴스TV [라이브 이슈] 세월호 인양 총력…450명 현장 투입
  • 송고시간 2017-03-24 09:21:04
[라이브 이슈] 세월호 인양 총력…450명 현장 투입

<출연: 연합뉴스TV 보도국 이경태 기자>

<질문 1> 뜻밖의 복병을 만났던 세월호 인양 작업, 다시 밤샘 사투 끝에 다시 정상괘도로 진입하고 있다는 소식 들어왔는데요.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까?

<질문 2> 세월호를 수면 위 13m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인양 1단계 작업이면서도 사실 이번 인양작업의 핵심인데 당초 예정보다 얼마나 늦어진 것입니까?

<질문 3> 해수부는 작업이 예정된 일정에서 빗겨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선 어떤 입장입니까?

<질문 4> 지금 유가족은 물론 온 국민이 초조하게 인양작업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분위기 어떻습니까?

<질문 5> 세월호를 13m까지 들어올리는 인양작업이 끝나면 그 다음 단계인 반잠수함 형태의 바지선에 세월호를 싣게 되는데 이 과정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6> 세월호가 반 잠수함식 선박에 얹어지면 이제 목포 신항으로 옮겨지는데요. 이렇게 옮기는 작업도 까다롭겠죠? 또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질문 7> 일단 첫 단추는 꿰었지만 아직도 넘어야 할 관문이 많아 마음을 졸이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는데요.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되지만 인양중 중단하고 원점으로 되돌아 갈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습니까?

<질문 8> 세월호 인양의 목적은 사고의 진실규명에도 있지만 지금 찾지 못한 9명을 찾는데도 있는데요. 시신이 아직 선체 안에 남아있을 가능성은 있겠죠?

<질문 9> 세월호가 무사히 목포 신항으로 옮겨진 이후에는 어떤 작업이 진행되는 건가요?

<질문 10> 수색작업이 아무래도 이번 인양의 핵심 목표인데요. 최우선 과제는 미수습자 9명의 시신을 확인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모두가 관심을 갖는 세월호의 침몰 원인에 대한 실체적 증거를 찾는 일인데요, 과학적이고 정밀한 조사로 진상규명이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질문 11> 세월호 참사 3주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수습시신 수습, 진상규명 그리고 남은 과제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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