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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스마트폰 무료법률상담 '모두의 변호사' 출범

사회

연합뉴스TV 소외계층 스마트폰 무료법률상담 '모두의 변호사' 출범
  • 송고시간 2017-03-24 21:46:07
소외계층 스마트폰 무료법률상담 '모두의 변호사' 출범

법률적 조력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무료로 법률상담을 해주는 상담센터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은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무료법률상담센터 '모두의 변호사'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이 센터는 스마트폰 앱과 영상통화를 이용해 재능기부에 나선 50여명의 변호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의뢰인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센터 운영위원장은 정해창 전 법무부 장관이 맡았고, 홍보대사는 김성주 아나운서와 배우 한은정 씨가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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