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반려견을 벽에 집어 던지고 발로 차며 학대한 애견유치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반려견을 폭행한 애견유치원 직원 25살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부천의 한 애견유치원 옥상에서 자신의 반려견인 시베리안 허스키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다른 손님 개를 물어 이를 제지하는 과정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