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들이 전세계 100여개 금융기관에 눈독을 들인 정황이 포착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보안 전문가들과 분석한 결과 북한 해커들은 세계은행을 비롯해 100여곳의 은행 홈페이지에 악성코드를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 해커들이 금융기관을 해킹해 돈을 훔칠 의도로 특정 홈페이지에 악성코드를 심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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