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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연예담] f(x) 엠버, SM과 갈등?…"뭘 더 해야 하나" 外

문화·연예

연합뉴스TV [한줄 연예담] f(x) 엠버, SM과 갈등?…"뭘 더 해야 하나" 外
  • 송고시간 2017-03-27 07:57:04
[한줄 연예담] f(x) 엠버, SM과 갈등?…"뭘 더 해야 하나" 外

지난 주말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한줄 연예담입니다.

▶ f(x) 엠버, SM과 갈등?…"뭘 더 해야 하나"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소속사를 겨냥한 듯한 글을 어제(26일) SNS에 올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만계 미국인인 엠버는 오랜 기간 일거리가 없었다며 뭘 더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내용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겼습니다.

엠버는 지난 14일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습니다.

가요계에서는 엠버가 활동 방향을 두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 박찬욱 감독, 이탈리아 피렌체시 문화예술상 수상

박찬욱 감독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밤 이탈리아 피렌체시가 주는 문화 예술상인 '키아비 델라 치타' 상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문화예술 부문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룬 예술가에게 주는 상으로 한국인으로는 박 감독이 처음입니다.

박 감독은 "이탈리아인들도 영화를 통해 한국 문화를 더 많이 알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영화 '프리즌', 개봉 4일째 관객 100만 명 돌파

한석규 주연의 영화 '프리즌'이 개봉 4일째인 어제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역대 3월에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단 기록이라고 배급사 쇼박스는 전했습니다.

또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범죄 영화인 '범죄와의 전쟁'이나 '신세계'와 같은 속도입니다.

▶ 가수 윤우현ㆍ최진이 "저희 결혼했어요"

밴드 버즈의 윤우현과 럼블피쉬의 최진이 씨가 어제(26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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