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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경선 현장투표율 18.7%…2012년 절반도 못 미쳐

정치

연합뉴스TV 한국당 경선 현장투표율 18.7%…2012년 절반도 못 미쳐
  • 송고시간 2017-03-27 08:22:24
한국당 경선 현장투표율 18.7%…2012년 절반도 못 미쳐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책임당원 현장투표 참여율이 18.7%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당 김광림 경선관리위원장은 어제(2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현장투표에 18만여명 책임당원 가운데 3만3천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로 선출된 2012년 대선 경선 당시 투표율 41.2%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기록으로 박 전 대통령 탄핵과 보수 분열 등으로 침체된 당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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