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시리아에 진땀승을 거두고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한 숨을 돌렸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시리아와의 최종예선 7차전에서 전반 4분에 나온 홍정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습니다.
4승1무2패, 승점 13점이 된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티켓이 주어지는 A조 2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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