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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는 국민연금으로"…반납·추납신청 쇄도

경제

연합뉴스TV "노후대비는 국민연금으로"…반납·추납신청 쇄도
  • 송고시간 2017-03-29 22:46:20
"노후대비는 국민연금으로"…반납·추납신청 쇄도

50~60대를 중심으로 이전에 일시 수령한 국민연금을 이자를 물면서까지 반납하거나 과거 형편이 어려워 못 냈던 보험료를 지금 내겠다는 신청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의 최근 5년간 반납 및 추후납부 신청현황을 보면 반납 신청자는 2013년 6만8천792명에서 지난해 13만1천400명으로 3년새 거의 2배로 늘었습니다.

2013년 2만9천984명에 그쳤던 추납신청자도 작년 9만574명으로 3배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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