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FC서울에 시즌 첫 패배를 안기고 개막 후 4경기 무패행진을 이었습니다.
전북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9분 터진 김진수의 프리킥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울산 현대는 강원FC를 2대1로 제압했습니다.
1대1 동점 균형에서 후반 44분 이영재가 결승 골을 터뜨려 울산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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