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탄핵 반대집회에서 벌어진 폭력사태와 관련해 정광용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 대변인이 3차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으면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지난달 10일 집회에서 참가자들의 폭행을 유발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차례 경찰의 출석요구서를 받았지만, 다음달 9일 대선 이후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통상 3차까지 출석을 요구한 뒤 피의자가 응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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