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6호선 연신내역 승강장 휴지통에서 연습용 수류탄이 발견됐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측은 청소 직원이 쓰레기를 수거하던 중 수류탄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며 발견된 수류탄은 인근 군부대인 56사단에서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군과 경찰은 승강장 내 CCTV를 확인하는 등 연습용 수류탄이 버려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지만, 용의자를 아직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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