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정치부 이준삼 기자>
북한의 추가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징후, 그리고 미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대북정책이 맞물리면서 한반도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른바 '4월 위기설'까지 제기되고 있는데요.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정치부 이준삼 기자 나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우선 최근 며칠간 계속 화제의 초점이 되고 있는 미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한반도 재전개 소식부터 살펴보죠. 떠난지 보름도 안돼 이례적으로 다시 한반도 쪽으로 기수를 돌린 거라고 하죠?
<질문 2> 안 그래도 이달 안으로 북한이 추가 핵실험이나 ICBM 시험발사를 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북한 추가도발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3> 북한의 대형도발 가능성이나 미 항모의 한반도 재출동과 관련해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이나 이른바 '4월 한반도 위기설' 등이 계속 불거져나오고 있는데요. 이 기자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4> 예상된 반응이긴 한데요. 북한이 미국의 이런 움직임에 강력히 반발했어요?
<질문 5> 결국, 북한이 핵실험, 혹은 ICBM 발사를 하느냐 않하느냐에 따라 한반도 정세도 요동칠 수 밖에 없는데, 결국 키는 또다시 북한이 쥐고 있는 셈인가요?
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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