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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난 황태자 아니었다"…최순실 맹공

사회

연합뉴스TV 차은택 "난 황태자 아니었다"…최순실 맹공
  • 송고시간 2017-04-12 21:49:04
차은택 "난 황태자 아니었다"…최순실 맹공

'광고감독' 차은택 씨가 광고회사 플레이그라운드는 최순실 씨가 미르재단을 통해 사익을 추구하려고 만든 회사라며 최 씨를 맹공했습니다.

차 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플레이그라운드는 최 씨가 처음부터 미르재단을 염두에 두고 만든 회사"라며 "이번 사건이 없었더라면 올해는 회사가 수익을 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차 씨는 언론 등에서 자신을 '문화계 황태자'로 칭하는 것에 대해 "황태자로서 지위를 누린 일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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