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한줄 연예담입니다.
▶ 젝스키스, 20주년 프로젝트 풍성…음반·전시·공연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가 데뷔 20주년 프로젝트를 풍성하게 마련합니다.
젝스키스는 이달 중 신곡 두 곡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하는 20주년 전시회를 마련합니다.
또 지난해 16년 만에 재결합하면서 창단한 팬클럽 '옐로우 키스'와의 팬미팅과 대규모 콘서트도 열 예정입니다.
▶ 블랙핑크, '휘파람'도 유튜브 1억뷰 돌파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공개된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8개월 만에 조회 수 1억8천여 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붐바야'와 '불장난' 등 데뷔 8개월 만에 1억 뷰 뮤직비디오를 3편 보유하게 됐습니다.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개봉 4일째 100만명
할리우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개봉 4일째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UPI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더 익스트림'은 지난 15일 오후 10시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더 익스트림'은 2001년 시작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거미, 길과 손잡고 9년 만에 정규 5집
가수 거미가 9년 만에 정규 앨범을 냅니다.
다음 달 발표하는 정규 5집에는 리쌍의 길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거미는 앨범 발표와 함께 5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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