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더 익스트림'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관객 105만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2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42만 명입니다.
2위는 윤제문ㆍ정소민 주연의 '아빠는 딸', 3위는 '미녀와 야수'로 각각 20만 명과 15만 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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