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선 후보는 당과 후보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정책공약의 진정성을 평가받는 것이 필요하다며 '복면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이 후보는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도중 복면을 쓰는 세리모니를 한 뒤 "소속 당과 이름, 얼굴을 가리고 정책토론을 하자"며 후보 간 복면토론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헌, 국회의원 100명 감축 등 12대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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