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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가] '윤식당 무보수 번역 논란…"혼란 죄송" 外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오늘의 연예가] '윤식당 무보수 번역 논란…"혼란 죄송" 外
  • 송고시간 2017-04-18 18:22:50
[오늘의 연예가] '윤식당 무보수 번역 논란…"혼란 죄송"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윤식당 무보수 번역 논란…"혼란 죄송"

시청률 10%대의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이 최근 불거진 '무보수 번역'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윤식당'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손님 언어 번역에 참여하는 모든 번역사 분들과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번역비를 지급하고 있다"면서 "관련 내용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아 혼란을 드린 데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윤식당'은 어제 특정 언어 번역사 모집 공고를 내면서 번역료 대신 한정판 앞치마를 제공하겠다고 알려 '무보수 번역'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이영애, 저소득층 산모 위해 1억5천만원 기부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영애씨가 저소득층 산모를 위해 지금껏 1억5천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서울 제일병원은 이영애가 지난달 5천만 원을 포함, 지금까지 총 1억5천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부금은 '이영애 행복맘 의료비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다문화가정의 임신부와 미혼모, 그들의 아기 등에 지원되고 있습니다.

▶ 입대 사흘만에 귀가한 서인국, 27일 재검받는다

지난달 2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좌측 발목 이상으로 입대 사흘 만에 귀가조치된 서인국 씨가 오는 27일 병역 신체검사를 다시 받습니다.

소속사는 재검 이후 결과를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기내난동 제압' 리처드 막스, 6월 내한공연

1980∼1990년대를 풍미한 '발라드의 황제' 리처드 막스가 오는 6월 서울과 부산, 인천에서 내한공연을 엽니다.

리처드 막스의 한국 공연은 1995년과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막스는 지난해 12월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는 승객을 제압하는 데 힘을 보태고 항공사의 미숙한 대처를 질타하는 글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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