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국민연금 수급자의 연금액이 인상되면서 국민연금 최고 수령액이 월 200만원에 근접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전북에 사는 65세 A씨는 4월 25일부터 1년간 매달 198만3천610원의 노령연금을 받게 됩니다.
이달부터 물가상승률이 반영돼 기본 연금액이 1% 오르면서 지난 3월에 비해 월 1만9천640원을 더 받게 됐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 전체 수급자의 연금액은 평균 3천520원, 20년 이상 가입자는 평균 8천840원 오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