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휩쓴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문성민은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에서 왼쪽 무릎을 수술했으며, 재활 기간은 3개월 정도로 예상됩니다.
문성민은 2013년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왼쪽 무릎 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고, 이번에 부상 부위를 고정하는 핀이 헐거워져 재수술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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