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이 며칠 내로 동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밝혔습니다.
호주를 방문 중인 펜스 부통령은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하지만 펜스 부통령은 동해 대신 일본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 새로 한 약속에 따라 한반도 비핵화가 평화롭게 달성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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