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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찰 "샹젤리제 테러범 39세 프랑스인 남성"

세계

연합뉴스TV 프랑스 경찰 "샹젤리제 테러범 39세 프랑스인 남성"
  • 송고시간 2017-04-22 18:55:41
프랑스 경찰 "샹젤리제 테러범 39세 프랑스인 남성"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경찰관들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숨진 테러범은 '카림 쉐르피'라는 이름의 39세 프랑스 국적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 IS는 자신들의 조직원 소행임을 밝히며 범인이 벨기에인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망한 범인은 지난 2월 프랑스에서 경찰관들을 공격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이후 당국의 감시대상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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