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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국가대표 김정은, 우리은행과 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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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여자농구 국가대표 김정은, 우리은행과 3년 계약
  • 송고시간 2017-04-22 19:41:29
여자농구 국가대표 김정은, 우리은행과 3년 계약

여자농구 국가대표 출신 포워드 김정은이 아산 우리은행과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부천 KEB하나은행에서 뛴 김정은은 올해 FA시장의 '최대어'로 꼽혔으며, 원 소속 구단과 협상이 결렬돼 우리은행과 첫해 연봉 2억6천만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김정은은 2012-2013시즌부터 3년 연속 국내 선수 득점 1위에 올랐고,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등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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