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나라 경제전망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미국이 확장적 재정정책을 펴는 것이 향후 세계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수출의 회복세도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대내적으로는 다음 달 출범할 새 정부가 어떤 정책을 펼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하반기 우리 경제의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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