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 전단과 일본 호위함이 오늘(23일)부터 서태평양에서 공동훈련을 진행합니다.
요리우리 신문에 따르면 자위대 호위함과 칼빈슨 항모 전단은 서태평양에서 함께 동해 방향으로 북상하며 함선의 포진 변경과 통신훈련 등을 할 방침입니다.
훈련 기간은 3일에서 5일 가량으로 예정됐으며, 일본 서쪽 동해 상에서도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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