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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장, 4당 원내대표 회동 연기…'文의혹' 공방전 우려

정치

연합뉴스TV 정의장, 4당 원내대표 회동 연기…'文의혹' 공방전 우려
  • 송고시간 2017-04-23 17:28:43
정의장, 4당 원내대표 회동 연기…'文의혹' 공방전 우려

정세균 국회의장이 내일(24일) 추진하려던 4당 원내대표와의 회동을 연기했습니다.

김영수 국회 대변인은 "원내 현안을 논의하고자 했던 자리가 자칫 선거 이슈를 둘러싼 공방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 다음달로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문재인 후보 아들 특혜채용 의혹 등을 규명할 상임위 소집을 요구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이를 반대하는 민주당과의 충돌이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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