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간부들이 지난 15일 태양절 밤에 호화 만찬을 즐겼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대연회에 간부와 북한 주재 각국 대사 등 800명 정도가 참석했으며, 예년보다 많은 19가지 종류의 고급 요리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만찬에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당시 참석자들은 미국과의 대치 국면에도 긴장감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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