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아시아 각국 정상들과 릴레이 통화를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각각 통화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 상황을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정상에 경제적, 외교적으로 대북 압박을 유지하는 방안에 관해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북한 문제 등 지역 안보에 대해 논의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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