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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장미대선 '피날레 유세전'…마지막 메시지는

정치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장미대선 '피날레 유세전'…마지막 메시지는
  • 송고시간 2017-05-08 17:14:25
[뉴스1번지] 장미대선 '피날레 유세전'…마지막 메시지는

<출연 : 최민희 민주당 선대위 언론특보ㆍ이석우 한국당 홍준표 후보 공보특보ㆍ장진영 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ㆍ박정하 바른정당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ㆍ임한솔 정의당 선대위 부대변인>

19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자정을 기해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전국을 돌며 마지막 유세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최민희 민주당 선대위 언론특보ㆍ이석우 한국당 홍준표 후보 공보특보ㆍ장진영 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ㆍ박정하 바른정당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ㆍ임한솔 정의당 선대위 부대변인 다섯 분 모셨습니다.

<질문 1> 이제 8시간 후면 공식선거운동이 종료되고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실시됩니다. 대선후보들, 오늘 저마다 의미있는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는데요, 마지막으로 강조하려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질문 2> 투표일을 하루 앞둔 만큼 대부분 유권자들이 마음속으로 후보를 선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20-30%로 추정되는 부동층과 보수 표심이 막판 최대 변수로 지적돼왔는데요, 이들의 향방에 따라 판세가 바뀔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도 변수로 지적됩니다. 중앙선관위는 내일 최종 투표율이 80%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각 후보측에선 이를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질문 4> 막판 선거 판세에 대한 각 후보측의 진단과 전망이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마다 바닥 민심은 우리쪽에 유리하다고 주장하는데요, 어떤 근거에서 하는 얘기입니까?

<질문 5> 이런 가운데 돌발적 이슈들이 불거져 각 캠프들을 긴장시키기도 했습니다. 먼저 문 후보측의 문용식 가짜뉴스단장이 SNS에 PK지역의 바닥민심을 빗대 '패륜집단의 결집' 운운했다가 사임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요, 이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6> 국민의당이 문 후보 아들 문준용씨의 대학원 동료 증언이라며 공개한 내용을 놓고 민주당쪽은 '가짜 인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결국 진실게임 양상으로 끝나는 건가요?

<질문 7> 홍준표 후보의 특별 지시로 바른정당 탈당 의원을 일괄 복당시키고 친박 핵심의원의 징계도 해제됐습니다. 홍 후보측은 보수 결집을 위한 통큰 결단으로 보는 반면에, 유승민 후보측은 한국당의 소멸을 자초하는 행태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안 후보측은 실망한 보수표가 안 후보쪽으로 올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이번 대선은 누가 대통령이 돼도 여소야대 국회 상황에서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 만큼, 선거 결과 뿐 아니라 선거 이후 국정운영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모레 오전쯤이면 선관위가 당선인을 확정하는 즉시 새 대통령의 업무가 시작되는 사상 초유의 실험을 하게 되는데요, 각 후보들의 집권초 구상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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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