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가운데 일정 기간 열람이 제한되는 '지정기록물'은 20만4천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자치부 소속 대통령기록관은 지난 9일까지 18대 대통령 기록물 1천106만건을 이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지정 기록물 현황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34만건, 이명박 전 대통령은 26만건이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기록물 가운데 비밀기록물은 약 1천10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통령기록관은 정리 작업을 거쳐 공개로 구분한 기록물은 온, 오프라인을 통해 국민에게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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