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개국에 파견할 특사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특사에는 홍석현 전 중앙일보ㆍJTBC 회장, 중국 특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 일본 특사에는 같은 당의 문희상 의원, 러시아 특사에는 같은 당의 송영길 의원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유럽연합과 독일 특사에는 조윤제 서강대 교수가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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