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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외주 업무특성 고려해 직접고용 전환 허용

경제

연합뉴스TV 공공기관 외주 업무특성 고려해 직접고용 전환 허용
  • 송고시간 2017-05-15 22:16:03
공공기관 외주 업무특성 고려해 직접고용 전환 허용

앞으로 공공기관이 간접고용한 인력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기획재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공공기관 간접고용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중 이런 내용을 담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관련 로드맵을 만들 방침입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기간제와 시간제 근로자의 무기 계약직화에 주력했지만 파견, 용역 등에는 별다른 대책이 없었습니다.

노동계에서는 공공기관 간접고용이 8만2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합니다.

정부는 다만 모든 간접고용의 정규직 전환은 어려운 만큼 협의를 통해 범위를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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