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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위 "진상규명 전 미수습자 수습이 최우선"

사회

연합뉴스TV 선조위 "진상규명 전 미수습자 수습이 최우선"
  • 송고시간 2017-05-16 21:52:27
선조위 "진상규명 전 미수습자 수습이 최우선"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하기 전, 미수습자 수습을 최우선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창준 선조위원장은 제4차 전원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세월호 침몰지역 수중 수색작업도 선조위 차원에서 모니터링 하기로 했습니다.

선체 조사는 세월호가 최초 일본에서 들어온 경위부터 증개축 검사에서 침몰하기까지 모든 것이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제 조사와 관련해 현재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등 영상기기 77점을 민간 전문 업체에 분석 의뢰한 상태입니다.

김 위원장은 또 의도적 인양지연설 등과 관련해 정치적 문제가 있다면 그 역시 조사대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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