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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역대 최대 규모 5·18 기념식…'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정치

연합뉴스TV [뉴스현장] 역대 최대 규모 5·18 기념식…'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 송고시간 2017-05-18 13:07:10
[뉴스현장] 역대 최대 규모 5·18 기념식…'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출연 :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문재인 정부 첫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늘 광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2008년까지 제창됐던 '님을 위한 행진곡'이 9년 만에 다시 제창됐는데요.

이 시간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두 분과 함께 정치권 이슈들 분석해 봅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앞서 말씀드린대로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의 지시로 9년 만에 '님을 위한 행진곡'도 제창됐는데요. 오늘 기념식의 의미,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

<질문 2>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에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기념사에 담긴 의미, 분석을 좀 해주시죠.

<질문 3> 5·18 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일인 오늘 여야 5당이 광주에 총집결했습니다. 특히 같은 뿌리를 둔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어제부터 광주로 내려가 '호남 적자경쟁'에 나섰는데요. 두 당의 텃밭 민심 잡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안철수 전 대표가 5·18 기념식 본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선 패배 이후 정치인으로서는 첫 공식 일정인데요. 안 전 대표의 행보, 어떤 의도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오늘 문 대통령의 행보도 의미가 큰데요. 최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보면, 문 대통령의 가장 인상적 행보로 검찰 개혁 등 '적폐청산·개혁'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새 정부 인선에 대한 얘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문 대통령이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김상조 한성대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후보시절부터 강조해온 재벌 개혁의 의지로 봐도 될까요?

<질문 7> 국가보훈처장에 첫 여성 출신이자 첫 예비역 영관급 출신인 피우진 육군 예비역 중령을 임명했습니다. 파격적인 인사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문 대통령이 내일 5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국정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의제들이 다뤄질 것으로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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