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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베' 사진 사고…'캐리돌뉴스'측 "명백한 실수, 사과"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또 '일베' 사진 사고…'캐리돌뉴스'측 "명백한 실수, 사과"
  • 송고시간 2017-05-18 13:31:13
또 '일베' 사진 사고…'캐리돌뉴스'측 "명백한 실수, 사과"

SBS 자회사인 SBS플러스의 시사 풍자 프로그램 '캐리돌뉴스' 측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을 사용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캐리돌뉴스'는 어제 방송에서 역대 대통령들이 미국 타임지 표지를 장식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사진에는 극우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 일명 일베에서 합성된 사진을 올렸습니다.

SBS플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는데, SBS에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만 해도 약 10건의 비슷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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