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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슈] '4강 특사' 가동…꼬인 외교 물길 트나?

정치

연합뉴스TV [라이브 이슈] '4강 특사' 가동…꼬인 외교 물길 트나?
  • 송고시간 2017-05-19 09:33:13
[라이브 이슈] '4강 특사' 가동…꼬인 외교 물길 트나?

<출연 : 김대영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들이 각국에 파견되면서 새 정부의 정상외교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미에 이어 한일, 한중 정상회담까지 거론되면서 외교 관계 복원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 시간 김대영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과 함께 관련 내용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통령의 '4강 특사' 외교가 본격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번 특사 외교의 중간평가를 해준다면요?

<질문 2> 홍석현 특사와 문희상 특사는 미국과 일본을 상대로 쟁점 현안을 피해가지 않고 직접 거론함으로써 공론화했다는 평가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홍석현 특사가 트럼프 면담에 이어, 미 의회를 찾아 새 정부의 대북 정책과 사드 배치에 대한 입장 등을 설명했습니다. 대북포용 정책을 내세운 문 대통령과 미국이 '엇박자'를 낼 것이란 우려는 일단 가라앉을 것으로 봐도 될까요?

<질문 4> 홍석현 특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는데요. 다음달 워싱턴에서 예상되고 있는 한미정상회담에서는 사드와 북핵문제 등에 대한 해법이 나올까요?

<질문 5> 중국을 방문한 이해찬 특사는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드와 관련해서는 어떤 얘기가 오갈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6> 6월 말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일정 등을 고려해서 외교장관 인사를 우선적으로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안보위기를 극복할 외교안보 수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4월 말부터 동해에 배치된 미 핵항모 칼빈슨함이 6월께까지 동해에 머물 것이라고 합니다. 미 항공모함이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보름 이상 머무는 일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하는데요, 군사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질문 8> 북한이 지난 14일 새벽, 탄도미사일 화성 12호를 발사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후 추가 도발의 기회를 또 보고 있을까요. 북한의 다음 행보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9> 북한의 화성 12호 발사에 대한 새 정부의 대응은 신속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북한의 추가 도발가능성에 대해 우리 정부의 대응책에 대해서 한말씀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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