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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문 대통령,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첫 오찬 회동

정치

연합뉴스TV [뉴스현장] 문 대통령,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첫 오찬 회동
  • 송고시간 2017-05-19 13:17:55
[뉴스현장] 문 대통령,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첫 오찬 회동

<출연 : 세한대 최진 부총장ㆍ건국대 장성호 교수>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취임 뒤 처음으로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첫 회동은 문 대통령이 어떤 협치의 모델을 보여줄지 눈길이 쏠리는데요.

관련 내용과 함께 정치권 이슈 전망해 봅니다.

최진 세한대 부총장ㆍ장성호 건국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질문 1>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첫 오찬 회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질문 2> 오늘 오전 여론조사가 나왔는데요. 국민 10명 중 9명은 문재인 대통령이 향후 5년 동안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역대 정부 중 최고치를 경신한 요인은 무엇일까요?

<질문 3> 새 정부 국정 운영과 관련된 질문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사드 국내 배치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고요. 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 진영은 사드 배치에는 찬성하면서 국회비준 동의의 대상은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6월 임시국회에서 쟁점이 될까요?

<질문 4> 문재인 대통령이 이낙연 총리 내정자에게 책임총리제ㆍ책임장관제를 약속했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 화면으로 본 뒤에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질문 5>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 인사에 대한 인선이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지만 정책실장과 국가안보실장 등 주요 인사는 하마평에 머물고 있어서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신중한 인사를 하는 것일까요?

<질문 6>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 생가가 있는 경남 거제 남정마을을 찾았습니다. 첫 외부 일정이었는데요.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7> 거제시는 문 대통령의 생가를 복원하려 했지만 문 대통령이 반대한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8> 과거 대선에서는 낙선 후보가 일정 기간 정치 현장을 떠났었는데요. 이번 대선 이후에는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홍준표 전 지사는 페이스북으로 사실상 현실 정치에 개입하고 있는데요. 낙선한 주요 후보들이 정치 재개를 서두르는 모습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질문 9> 어제 안철수 전 대표가 5·18 기념식장에서 귀빈석을 마다하고 일반석에 앉아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따라 불렀습니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 기자들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안철수 전 대표의 이야기 듣고 관련 내용 이어가겠습니다.

<질문 10> 안 전 대표가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낙선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차기 대권에 도전하려는 의도로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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