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를 맞아 어제(20일) 광화문서 열린 추모 문화제에서 가수 김장훈 씨가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장훈 씨는 무대에 오르기 전 경찰과 주차 문제로 시비가 있었다며 무대에서 직설적인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문화제에 모인 1만 5천여 명의 관객 가운데 일부에선 김 씨의 연이은 욕설에 야유가 나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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