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는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선두 렉시 톰프슨에 3타 뒤진 단독 2위를 기록,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김세영이 9언더파 204타로 호주교포 이민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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