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한줄 연예담입니다.
▶ 트와이스 '낙낙' 유튜브 1억뷰 돌파
걸그룹 트와이스의 '낙낙'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2월20일 공개된 '낙낙' 뮤직비디오는 3개월 만인 지난 20일 오전 9시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겼습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어 업'과 '티티', '낙낙'까지 4곡을 연속해서 1억 뷰를 돌파한 K팝 첫 기록을 세웠습니다.
▶ 김장훈, 故 노무현 추모제 무대서 욕설 파문
가수 김장훈 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모 시민문화제에서 욕설을 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김장훈은 20일 저녁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시민문화제 무대에 올라 경찰과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은 일을 소개하며 여러 차례 욕설을 했습니다.
파문이 커지자 김장훈은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 사과했습니다.
▶ 봉준호 '옥자' 외신 평가 엇갈려…평점 2.3점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칸 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된 이후 외신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 전문지 스크린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옥자'는 세계 각국의 11개 매체로부터 4점 만점에 평균 평점 2.3점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의 리베라시옹은 매체 중 유일하게 4점을 줬습니다.
▶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결성…6월 미니앨범
그룹 위너 출신의 남태현 씨가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사우스클럽은 오는 26일 선공개곡 '허그 미'를 시작으로 다음 달 첫 미니 앨범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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