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주변 국가들과 협력해 북한의 비핵화와 미사일 도발 중단을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 특사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예방을 받은 후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오는 11월 아세안 정상회의 때 양국간 별도 정상회담을 기대한다는 문 대통령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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